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첫 테스트에서 15만 명의 참여와 60%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고품질 실사풍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11인 부대전투 및 최대 56인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은 ‘골든에이지’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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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용자들은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버퍼형, 마법형, 힐러형 등 다양한 병과의 부대원을 선택하고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부대를 만들어가는 재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부대원의 경우 각각의 속성이 존재해 모험지역의 속성에 맞춰 부대원을 전략적으로 편성하면 보다 쉽게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험에서부터 대규모 길드전까지 정통 RPG에서 경험했던 짜릿하고 실감나는 전투의 재미를 ‘골든에이지’에서 고스란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골든에이지’가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와 함께 모바일 RPG 장르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