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 이하 KISA)은 '사물인터넷이 이끄는 혁신의 미래' 세미나를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10회) IoT 혁신센터(강남)에서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인터넷 시대의 핵심인 사물인터넷 관련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사물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내 IoT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강연은 사물인터넷 시대에 각광받게 될 제품과 서비스 소개, 최신 기술 및 보안 솔루션, 미래의 사물인터넷 변화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3D 프린터와 IoT(10월 16일, TIDE 전략기획실 허제 팀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트렌드와 전망(10월 23일, KT경제경영연구소 심수민 선임연구원)이란 주제로 두 차례 강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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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에는 ‘아이비콘이 바꿔줄 우리의 삶’(어비팩토리 송태인 대표)이란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 11월부터는 헬스케어·에너지·보안·센서 등 다양한 IoT 산업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사물인터넷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IoT 혁신센터 블로그 및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