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HD 홈CCTV 이용하면 기가인터넷 체험”

일반입력 :2014/10/19 11:00    수정: 2014/10/19 11:46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UHD IPTV 서비스나 홈CCTV 맘카2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10배 빠른 기가이터넷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신규 서비스 가입자 대상 이벤트로, 기존 100Mbps 인터넷 요금에 추가 요금 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댁내까지 FTTH 망이 제공되는 경우에 한정된다.

기가인터넷은 FTTH 망을 통해 집 안까지 1Gbps 속도를 제공, 현재 100Mbps 속도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HD 화질 영화 한편을 10초 내외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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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홈 기가와이파이 서비스 ‘와이파이 G’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게 됐다. 현재의 100Mbps 인터넷망 기반에서도 기존 와이파이 속도 대비 약 3배 빠른 80~90Mbps 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인터넷 망이 1Gbps로 향상되면 무선 와이파이 속도도 기존 와이파이 속도 대비 10배 수준으로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부산에서 열리는 ITU 전권회의 기간 중 월드 IT쇼 전시장 내에 기가인터넷 기반의 기술과 응용서비스를 선보이고, 추후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본격 출시해 전국을 대상으로 기가급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