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은 절대 많은 짐을 가져가지 않는다. 갈아입을 옷을 비롯해 꼭 필요한 물건들만 챙기고 이를 캐리어 하나에 담는다. 그리고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과 중요한 서류 등은 백팩을 활용한다.
비파인이 선보인 IT 액세서리 가방 브랜드 부쏠의 모어 트래블즈는 이처럼 단기 여행이나 출장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한 백팩이다. 노트북 수납공간은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400×290mm, 두께 35mm로 17인치 노트북까지 충분히 들고다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종 케이블·어댑터와 서류 등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두 개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 제품이 비즈니스 출장 용도로 적합한 이유는 어깨에 매는 백팩 스타일과 한 손에 드는 서류가방 스타일 모두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트와 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도 한 몫 한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가방 속 내용물과 상관없이 모양이 직육면체로 고정돼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짐을 어거지로 많이 집어넣지 않는 이상 직육면체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대단히 깔끔한 인상을 준다.
백팩 모양에서 서류가방 모양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방끈을 분리한 다음 등 뒤에 있는 지퍼를 열어 끈을 넣고 정리하면 된다. 손잡이가 가로·세로 방향으로 달려 있어 가로로 눕혀 쓰거나 세로로 세워 쓸 때 모두 한 손으로 들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블루(안감 블루), 다크그레이(안감 옐로) 두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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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인은...
비파인은 독보적인 디자인 감성과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IT기기에 가장 최적화된 액세서리를 연구, 개발하는 제조 전문기업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액정보호필름과 키스킨을 핵심 제품으로 디자인패드, 가방, 케이스 등 제품군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향후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 고객과 시장의 요구가 반영된 발전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