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인, 레티나 맥북 프로 보호용품 3종 출시

일반입력 :2012/07/12 15:26

김희연 기자

IT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비파인(대표 고은하)은 1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 프로 보호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컬러 키스킨과 액정필름, 전신필름으로 레티나 맥북 프로의 내외부를 스크래치와 오렴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컬러 키스킨은 블루 스카이, 오렌지, 화이트, 블랙 4종으로 촐시됐으며 인쇄된 글자 크기에 따라 기존 자판과 동일한 베이직형과 큰 글자체인 디자인형으로 구분된다. 액정필름은 투과율이 높고 스크래치에 강한 HQ원단을 사용됐으며 전신필름은 맥북 특유 알루미늄 재질과 어울리는 무광재질이다.

비파인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1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 프로가 자사 IT잡화 브랜드 ‘부쏠’ 백팩과 메신저백 15인치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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