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연말까지 CGV 극장티켓 5천원 할인

일반입력 :2014/10/15 14:22

KT(대표 황창규)는 올레멤버십 이용자에 영화관, 음식점 할인을 강화하는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완결판’ 서비스를 연말까지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레멤버십 이용자는 12월 말까지 영화관 CGV에서 골드 클래스 최대 55% 할인, 2천원 현장 할인, 최대 3천원 온라인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현장 할인과 온라인 예매 할인등을 동시에 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의 경우 3명까지 현장 1천원 할인, 매주 화요일 1500원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매주 화요일에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에서 20% 할인이 주어진다. 또 매월 20일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과 카페베네에서 2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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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파파존스피자 등에서 최대 50% 할인 구매를 매달 20일 할 수 있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완결판은 고객이 더욱 차별화되고 실속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역대 최강의 영화 할인과 매월 20일, 매주 화요일 등 스페셜데이 파격 할인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