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강남 올레애비뉴, 광화문 올레스퀘어 등 수도권 주요 7개 매장에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누구나 스마트폰 속에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을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 방문,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통해 여권사진, 증명사진 등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로 즉석 인화가 가능하다.
인화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할 수도 있다.이와 함께 KT는 17일부터 14일 동안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갤럭시탭4 8.0이나 G워치R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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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여부는 인화된 사진에서 현장 확인 가능하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올레 매장에서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수도권 7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