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4/10/14 17:50    수정: 2014/10/14 17:51

박소연 기자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모바일 신개념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설의 도둑왕'은 달리기만 하는 기존의 유사 장르의 게임들과는 달리 기구를 타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숨겨진 보물들을 훔치는 신개념 어드벤처 러닝게임이다.

'전설의 도둑왕'은 달리며 점수를 획득하는 기본적인 방식 외에도 훔친 보물들의 가치를 환산해 순위를 경쟁하는 등 RPG적 수집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의 도둑왕'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할 수 있는 CGV영화 예매권 20개와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30개, 바나나맛 우유 1천 개, 왕뚜껑 1천 개 등 총 6천150개의 실시간 경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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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0일까지 일정 랭킹 점수의 '현상범'을 역전할 경우 인게임 캐시 다이아 5개와 황금 나침반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재숙 라온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은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일반 러닝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수준 높은 조작감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라며, 개발에 몰두했던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게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첫 자체 서비스하는 전설의 도둑왕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