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모바일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이 오는 14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설의 도둑왕'은 한 손으로 다양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보물을 수집하는 RPG 장르 요소를 절묘하게 접목시킨 신개념 어드벤처 러닝게임이다.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의적 콘셉트를 기반으로 반복되고 지루한 맵 대신 난이도와 특색이 다른 다양한 맵 플레이 시스템을 구현한 게 '전설의 도둑왕'의 특징. '전설의 도둑왕' 이용자들은 프랑스와 일본, 영국, 잉카문명 등 다양한 국가들을 넘나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능력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20여 종의 다양한 능력의 기구들, 1,000여 종의 보물과 훔치기 콘텐츠도 '전설의 도둑왕'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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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의 도둑왕' 출시일인 오는 14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일정 시간 무적분노 속성을 가진 한정판 캐릭터 '닥터헬'과 게임캐시인 다이아 20개를 100% 증정할 계획이다.
박재숙 라온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에 많은 기대를 가져주시는 만큼 그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전설의 도둑왕의 출시 일을 손꼽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