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 런너'를 개발한 중견 게임 개발사다. 전설의 도둑왕은 테일즈 런너 모바일 팀에서 자체 개발한 첫 서비스 게임이다.
전설의 도둑왕은 전설의 괴도가 되어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의적 콘셉트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모험하며 흩어져있는 보물을 모으는 게임이다. 그 과정에서 점프와 줄잡기, 훔치기 등 다양한 액션을 원버튼 만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아프리카TV, 매출효자 ‘테일즈런너’ 왜 팔았나2014.09.29
- 아프리카TV, ‘테일즈런너’ 모바일 게임 출시2014.09.29
- 테일즈런너, 겨울 맞아 신규 모드 대거 등장2014.09.29
- 아프리카TV, 실적 부진…“게임 탓”2014.09.29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의 출시일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과 캐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은 RPG 게임만이 출시되는 현 시장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이라며, 복잡한 러닝게임과는 차별화된 심플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게임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