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러닝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4/10/14 12:51    수정: 2014/10/14 12:52

박소연 기자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자사가 선보이는 모바일 러닝 액션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는 조이시티가 서비스해 선보인 러닝 액션 게임 ‘다같이 칼칼칼’의 공식 차기작이다. 점프와 공격 두 개의 버튼을 활용해 장애물을 격파하며 전진하는 기본 진행 방식이 한층 빠르게 전개된다. 여기에 풍부한 캐릭터들과 새로운 모드로 게임성을 한 단계 올렸다.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에는 ‘하오마루’, ‘핫토리 한조’, ‘샤를로트’ 등 사무라이 쇼다운의 캐릭터들과 함께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유명 주인공들이 더해졌다. 향후 ‘갈포드’, ‘테리 보가드’, ‘아테나’ 등 인기 캐릭터들도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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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러닝 액션을 하며 보스 캐릭터와 진검승부를 펼치는 ‘보스 모드’ 또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는 보스 모드를 통해 사무라이 쇼다운의 간판 보스인 ‘아마쿠사’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보스 보드 또한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