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 영웅전', 사전등록 15만 돌파

일반입력 :2014/10/13 14:48    수정: 2014/10/13 14:48

김지만 기자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는 신작 MMORPG ‘무지막지 영웅전(이하 무영전)’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등록 신청자 15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무영전’은 지난해 12월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워밸리’의 후속작으로 지난달 26일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규모 공성전과 길드전, 월드 PVP, 무한 PVP, 퀘스트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통해 MMORPG의 재미요소를 극대화시킨 것이 ‘무영전’의 특징이다. 특히 카카오 이용자의 성향에 맞춰 간편한 조작을 강조한 쉬운 RPG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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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는 ‘무영전’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무지막지 패키지’를 제공하며, 사전등록자 중 1명을 추첨해 친구 초대를 한 사람에게 50만원, 초대받은 사람에게 50만원씩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인크로스 정상길 본부장(컨텐츠사업본부)은 “전작 ‘워밸리’에 이어 ‘무지막지 영웅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이용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