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야, 아이패드야?”

일반입력 :2014/10/07 17:38    수정: 2014/10/07 17:38

애플의 아이패드를 아날로그 텔레비전으로 변신시켜주는 아이디어 케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주요 외신은 아이패드로 영화, 드라마 등을 감상하는 이용자들을 겨냥해 제작된 ‘아이패드 TV 스탠드’를 소개했다. 골판지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이 아이패드 TV 스탠드는 아이패드를 꽂아 쓰는 전용 케이스다.

실제로 버튼을 조절할 수는 없지만 채널 및 다이얼 볼륨 다이얼이 예전 브라운관 텔레비전과 유사하게 재현돼 있다.

사이즈는 가로 37.5cm, 높이 26cm, 깊이 8.3cm며, 가격은 29.99달러다. 구입은 판매 공식 사이트(http://www.perpetualkid.com/tv-ipad-stand.aspx)에서 할 수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