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모바일 액션 '소울시커', 국내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4/10/02 19:00    수정: 2014/10/02 19:00

박소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클래게임즈(대표 민수연)가 개발한 ‘소울시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동시에 출시된 ‘소울시커’3D 모바일 액션 RPG다. RPG 본연의 재미를 살리는 타격감과 전투효과를 극대화해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시나리오 모드와 배틀 모드로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5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소환형 전투’ 방식을 통해 ‘리더’와 ‘서포터’ 능력을 활용하는 등 전략적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소울시커’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200여 종의 캐릭터와 여러 장비를 모아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가는 ‘테크트리형 장비 제작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컴투스는 ‘소울시커’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이용자가 5, 10, 15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골드, 다이아 캐시 아이템을 게임 내 우편함에 즉시 제공하며 각 게임모드를 일정 이상 클리어하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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