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시즌2 동물원으로 업그레이드

일반입력 :2014/09/30 17:40    수정: 2014/09/30 17:40

김지만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타이니팜이 동물원을 배경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니팜: 시즌2'를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니팜: 시즌2는 동물 먹이 및 애정주기, 교배시키기 등 타이니팜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와 함께, 사파리 컨셉의 신규 동물들을 수집해 나만의 동물원을 가꾸고 운영하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미니게임을 통한 새로운 동물 획득 ▲동물 전시할 수 있는 우리 제작 ▲풍선 가게, 인형 상점 등 각종 건물 설치 ▲나무, 길, 울타리 활용한 동물원 조경 등을 통해 동물원 운영 수익과 경험치를 쌓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물론 기존 타이니팜에서 육성하던 동물들도 시즌2의 동물원으로 이동이 가능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컴투스는 타이팜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10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초대한 친구가 복귀하거나 신규 가입해 나를 추천해주면, 추천수에 따라 게임캐쉬 벨, 회색 미어켓, 황금빛 타이니알, 선물상자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