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슈팅액션 'MXM', CBT 시작

일반입력 :2014/10/02 16:43    수정: 2014/10/02 16:45

박소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게임‘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의 비공개테스트 (Closed Beta Test, CBT)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MXM은 완성도 높은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을 내세우는 슈팅 액션 게임으로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이다.

CBT 테스터로 당첨된 이용자는 오는 9일까지 8일간 MXM의 테스트 플레이에 참가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마스터 16종과 3가지 PvP 모드, 5가지 PvE 테마, 미니게임 3가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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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로 당첨되지 않은 이용자도 ‘MXM CBT PC방’으로 선정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주요 PC방 10곳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CBT 기간 동안 ‘그린라이트를 켜줘’ 이벤트를 진행하고 엔씨소프트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 중 MXM 마스터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 및 몬스터를 추천받는다. 리니지의 ‘데스나이트’와 리니지2의 ‘베레스’ ‘아르테이아’, 아이온의 ‘카이시넬’ ‘그렌달’, 블레이드 & 소울의 ‘비월’, ‘홍석근’ 등이 투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