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신제품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30을 체험할 후지필름 포토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포토 서포터즈는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인 X시리즈와 후지논 렌즈로 사진을 촬영하며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제품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지필름 포토 서포터즈 1기는 지난 25일 국내 출시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30을 체험할 10명을 선발한다.브랜드에 상관 없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활동자를 우대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다.
1기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다음달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총 6주 동안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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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에게는 사진 사용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하반기 신제품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100T와 전문가급 미러리스 X-T1 그라파이트 실버를 사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후지필름이 지난 25일 국내 출시한 X30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자체 개발한 1천200만 화소 X-Trans CMOS II 센서와 EXR 프로세서 II로 뛰어난 해상도와 동급 최고 수준의 0.06초 AF(오토포커스), 초기구동속도 0.5초, 셔터타임랙 0.01초, 슈팅인터벌 0.3초 등 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한다. X시리즈 최초로 필름시뮬레이션 모드 ‘클래식크롬’이 탑재됐으며 F2.0-2.8 4배줌 후지논 렌즈로 다양한 화각의 촬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