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신작 MORPG '가이아' 공개

유니버스(대표 장옥영)는 자사가 10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정통 판타지 MORPG '가이아'의 대표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가이아는 유니버스가 신검 온라인에 이어 야심 차게 선보이는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사악한 세력의 왕인 구유마룡이 신에 의해 봉인된 후 봉인의 효력이 약해지면서 또 다른 재앙을 막기 위해 나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난세 속에서 사악한 세력에 대적하는 영웅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수많은 용사들 사이에서 급부상하여 거대한 군대를 이끌며 모험에 나서게 된다.

게임 안에는 검사와 마법사, 사제, 궁수 등 총 4종의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각 클래스는 뚜렷한 특징이 돋보이는 코스튬과 독특한 스킬 및 스킬 이펙트를 통해 한 편의 판타지영화를 보는듯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니버스의 장옥영대표는 “유니버스의 차기작 가이아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몰입도가 최대 장점인 정통 판타지 MORPG이다”며, 평소 RPG 게임에 부담을 느끼던 초보 유저 및 여성 유저들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였으니 게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