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판매/마케팅 직원들을 위한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2일 종로 수도조리전문학교에서 판매/마케팅 담당 남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 김치 담그는 법을 교육하고 김치톡톡 아카데미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은 요리연구가 이종임 수도조리전문학교장이 직접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부분의 판매/마케팅 남성 직원들이 김장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실제 김장을 담그고 보관하는 체험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종임 학교장은 맛있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잘 담그는 것 만큼이나 숙성 과정도 중요하다라며 김치 숙성 과정에서 유산균을 9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통해 사람들이 김치를 맜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LG 전자는 지난달 말 2015년형 스탠드/뚜껑 타입 131리터부터 836리터 용량의 신제품 총 37종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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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210일 유산균 테크놀리지를 적용했다. 유산균을 9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유산균 김치, 6분마다 냉기를 뿜어내 온도 편차를 줄이는 쿨링케어, 서랍을 좌/우칸으로 나누고 각가 뚜껑을 더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 트윈 밀폐락, 서랍 문을 여닫을 때 새는 냉기까지 잡아주는 냉기지킴가드, 하루 3번, 40분씩 급냉으로 김치를 210일까지 보관할 수 있는 210일 오래보관 기능 등을 탑재했다.
정창화 LG전자 HA한국마케팅담당은 현장 판매/마케팅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김치를 더 맛있게 오래 즐길 수 있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만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판매 확산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