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중소기업용 컨택센터SW 한국 출시

컨택센터솔루션전문업체 제네시스는 중견/중소기업용 컨택센터 솔루션인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을 한국 출시하고, 중견/중소 기업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은 모든 기능이 하나의 인스톨 패키지에 탑재된 올인원 방식이다. 빠른 설치와 편리한 사용성, 확장성이 특징이다.

컨택센터를 클라우드에서 가동하거나 구축형(On-Premise)으로 운영할 수 있다. 두 방식을 혼합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비자 구축형 방식을 채택할 경우 별도의 복잡한 환경 설정 과정 없이 신속하게 소비자 전산시스템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제네시스의 고객경험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은 중견/중소기업용 컨택센터에 필요한 단순성과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됐다.

이 솔루션은 단순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여, 고객과 첫 접점에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며 고객 서비스 수준(SLAs)을 맞춘다. 웹사이트 방문 고객에 대한 구매 유도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특화됐으며, 기존 고객에 대한 추가판매를 확대시키고, 고객 충성도를 향상시킨다.

가격 경쟁력도 갖춰 직원 만족도와 성과를 끌어 올리면서도 효율성 증진을 통한 운영비 절감효과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아태지역 부사장인 브루스 아이즈빅은 "점점 더 많은 중견, 중소기업들이 제네시스를 찾는 이유는 훌륭한 고객 경험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가져온다는 점을 이미 몸소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업들이 차별성있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한국지사장인 오재진 대표이사는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이 솔루션을 도입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고객 경험을 한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중견중소기업용 제네시스 비즈니스 에디션 솔루션 도입으로 국내 기업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서비스를 통한 충성고객의 확보 및 매출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