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5개국 모두가 함께하는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아시안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된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열고 19일부터 16일간 인천에서 펼쳐지는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페이지를 통해 MBC·KBS·SBS 등 지상파 3사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중계방송은 물론 ▲영광의 순간 ▲하이라이트 등 다채로운 동영상(VOD)을 전편 무료로 제공한다. 또 경기 일정과 메달 순위 등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식들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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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야구 축구 해설가 출신부터 게임·교육·먹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BJ(Broadcasting Jockey, 콘텐츠 제작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펼치는 다양한 응원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들의 응원 방송에 직접 참여하고 정보와 감정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아프리카TV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누구나 아프리카TV를 통해 박태환·손연재·양학선 등 우리 선수들의 맹활약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면서 “특히 다양한 창작 중계방송과 채팅 기능을 통해 단순 시청을 넘어 소통과 공감의 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