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6·FC바르세로나 후베닐A)의 맹활약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16세 이하 국내 축구대표팀이 시리아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모바일 앱이나 PC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일본과의 8강전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인 이승우를 비롯, U-16 한국 대표팀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의 동영상(VOD) 서비스도 전편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늘 오후 7시30분과 다음달 1일 'FC 서울'이 아시아 최강팀을 향해 '웨스턴 시드니'와 격돌하는 '2014 AFC 챔피언스리그' 4강 1~2차전도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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