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 오는 18일 역삼동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기업용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과 전략을 소개하는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컴퓨팅 컨퍼런스2014’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노그리드의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인 ‘클라우드잇3.0’을 공개하는 자리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잇을 기업의 환경에 맞는 맞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더 폭발적인 수요를 보일 것이란 분석때문이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5년여간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운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클라우드OS를 구축해 글로벌기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차별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오는1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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