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 주말 ‘제 1회 빅뱅 매치’ 진행

일반입력 :2014/08/29 12:31    수정: 2014/08/29 12:32

리그오브레전드(롤, LOL)의 대항마로 불리는 한국형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가 이용자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캐주얼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제1회 빅뱅 매치’를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제 1회 코어마스터즈 빅뱅 매치’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여 30일과 31일에 각각 8개팀씩 나뉘어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르게 된다. 게임은 메이저 모드로 진행되고 15레벨 이상 계정의 이용자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랜덤으로 배정된 대진표를 통해 예선전 및 4강전은 단판으로,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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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빅뱅 매치의 2개 우승팀은 전원에게 3천페리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2개 준 우승팀 전원에게는 2천페리와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참가자 전원에게는 1천페리씩 지급된다.

이관우 소프트빅뱅 대표는 “이번 제1회 빅뱅 매치는 코어마스터즈의 첫 플레이어 매치라 큰 의미가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동기부여와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 고수들의 경기를 통해 코어마스터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게임을 더 빨리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