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여름방학을 맞아 소프트웨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제고와 교육을 위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인텔 갈릴레오 여름 캠프 2014’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력, 창의력 등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소양을 배양하고,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프로그램 운영 취지다.
인텔코리아는 이달 초부터 국내 초등학생 60여명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 인텔코리아 사무실 등에서 3기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기초 코딩 실습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래밍 교육 ▲인텔 갈릴레오 보드 체험 및 제작 ▲브레인스토밍 및 발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기르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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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캠프 기간 중에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가 직접 참석, ‘아이디어를 현실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이공계 분야 장애인의 롤모델로서 학생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는 이번 갈릴레오 여름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스스로의 진로와 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텔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