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에서 생성되는 바이오 연료로 달리는 오토바이가 등장했다.
14일 주요 외신은 바이오 디젤로 달리는 엔진이 달린 네덜란드 오토바이 ‘트랙 T-800 CDI'를 소개했다.
달리면 왠지 베이컨의 향기가 날 것만 같은 이 오토바이는 ‘스팸’ 등으로 알려진 식품 메이커 ‘호메루’의 블랙 라벨 베이컨 프로모션을 위해 제작됐다.
회사는 이 오토바이를 타고 본사가 있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까지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드리븐 바이 베이컨’(Driven By Bacon)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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