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전략시뮬레이션(RTS) 코어마스터즈의 웰컴테스트가 1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해당 게임이 기존 RTS, AOS 장르를 즐겨왔던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액션 RTS와 캐주얼 AOS의 맛을 살린 '코어마스터즈'의 웰컴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https://image.newsngame.com/2014/04/17/CZ2XoyfLB6jCVYZ0Vdac.jpg)
테스트는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12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게임 이용자들에게 공개서비스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경험치 부스터를 제공한다. 테스터들은 웰컴테스트 기간 동안 35종의 마스터들을 로테이션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맵 곳곳에 태극기가 게양되는 특별 맵도 공개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어마스터즈는 무한 역전이 이뤄질 정도로 빠른 전투와 통쾌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기존 RTS와 RTS의 한 줄기인 AOS에 비해 쉬운 접근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게임은 정해진 패턴의 플레이와 포지션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처음부터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캐주얼 AOS'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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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소프트빅뱅 대표는 오래 기다려온 웰컴테스트를 드디어 국내에서도 진행하게 되어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다양한 마스터, 빠른 전개를 위해 리뉴얼된 맵, 자동 장비 및 스킬 시스템, 퀘스트 시스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테스트에 참여해서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소프트빅뱅은 코어마스터즈의 서비스 전 해외 수출 실적 등을 통해 '해외진출유공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