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추석을 맞아 인기 식품을 1톤씩 증정하는 '1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쌀·김치·견과류·아이스블루베리를 11일부터 3주간 요일별(월요일·수요일)로 자사 큐레이션 커머스인 '쇼킹딜11시'를 통해 판매한다. 제품 구매 후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각 1톤씩의 식품을 선물한다.
11번가는 '1톤 프로모션'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만을 선정해 판매한다. 11일은 '베리필드 아이스블루베리 1kg'(5천900원), 13일은 '대나무향미 20kg'(3만8천900원)'가 준비됐다.
또 18일은 '함열청결미 20kg'(3만9천900원), 20일은 '서래푸드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1만4천900원)'가 판매된다. 25일은 '햇쌀지기 고흥쌀 20kg'(3만9천900원), 27일은 '수지네 김치 10kg(2만1천800원)' 순으로 이어진다.
이번 1톤 프로모션의 특징은 상품 구입 후 경품에 응모하는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스적포도'는 1kg씩 1천 명에게 '서래푸드 믹스너트'는 10kg씩 100명에게, '대나무향미'·'함열 청결미'·'햇쌀지기 고흥쌀'·'수지네 김치'는 10kg씩 100명에게 증정한다.
관련기사
- 11번가, PC·모바일 순방문자 1위2014.08.11
- 11번가, '여름 끝장 세일' 시작2014.08.11
- 11번가, ‘쇼킹딜’ 버전 업…모바일 기능 강화2014.08.11
- e커머스, 여름 바캉스 마케팅 안간힘‥왜?2014.08.11
이 밖에도 11번가는 추석 선물 구입 부담을 덜고자 '한가위 쇼핑특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쇼핑특권' 프로모션을 열어 18일부터 판매하는 추석 선물 대표상품 12종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는 쿠폰을 미리 발급해준다. 신한·삼성카드사 11%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11번가 이영조 마트그룹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번가 고객을 위해 실속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