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챌린저’ 4기 출범

일반입력 :2014/08/08 18:13    수정: 2014/08/08 18:14

김동준 기자

CJ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4기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했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생생한 실무를 경험하고 기업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지난 달 14일부터 24일까지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총 8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마블챌린저 4기는 앞으로 6개월간 다양한 게임 관련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한다. 더불어 각종 게임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는 등 폭넓은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관련기사

넷마블은 마블챌린저 4기로 뽑힌 학생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향후 넷마블에 입사 지원을 하면 가산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권영식 대표는 “마블챌린저 출신 직원들이 현재 넷마블에 다수 있다”며 “앞으로의 6개월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