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의 출시에 앞서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모바일 RPG 최초로 최대 11인 부대전투 및 56명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티저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특징, 배경스토리, 영웅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대규모 길드간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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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티저페이지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등록 이벤트, 비공개테스트 등을 거쳐 올해 3분기 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골든에이지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또 하나의 야심작이다”며,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부대전투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