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희망나눔 바자회'로 이웃 사랑 실천

일반입력 :2014/08/01 12:05    수정: 2014/08/01 12:08

김동준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달 31일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제2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컴투스의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금천구 가산동 컴투스 본사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컴투스 임직원들은 바자회를 위해 2주간 개인 물품을 기증했으며 마련된 기증품과 바자회를 통해 재판매 된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되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창립을 기념하는 동시에 행사를 통해 소외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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