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대표 윤희종)는 국내 제습기 업계 최초로 5년 무상보증을 실시한 결과 소비자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1일 밝혔다.
위닉스가 지난 4월 위닉스가 5년 무상보증 제공을 처음 밝힌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약 100일간 2만2천에 걸친 제습기 관련 문의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 중 92%가 사후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전국 직영점과 서비스 지정점에서 제품관리 보증과 전국 무상방문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소비자 불만족에서 모든 영역에 걸쳐 소비자 불만 사례가 크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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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지난 4월 2014년형 제습기 신제품에 대해 5년 무상 보증을, 구형 제품에 대해서는 최장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위닉스 고객서비스 담당자는 “위닉스뽀송이 국내 제습기 시장에서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위닉스의 다양한 사후 활동이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