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지마켓과 소셜커머스 G9가 HP와 제휴를 통해 반값 노트북을 선보인다.
먼저 G9는 30일 단 하루 'G9 투데이' 코너를 통해 'HP 노트북'(HP15-G014AU)을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한 가격인 14만9천원에 판매한다. 100대 한정수량으로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각 50대씩을 선착순 판매한다.
지마켓에서는 8월 6일 오전 11시에 동일 제품을 같은 가격에 선착순 50대 한정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39.6cm 대화면으로 AMD Radeon HD 8210 내장 그래픽 카드가 장착돼 있다. 또 CPU와 GPU가 통합된 가속처리장치인 저전력 APU AMD E-1 2100이 탑재됐다.
HP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9에서는 30일 반값 노트북 이외에 'HP15-G042AU'(36만9천원), 'HP 15-D007TX'(47만9천원) 등 HP사 인기 모델 8종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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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31일까지 '레노버 노트북 바캉스 특별전'도 진행한다. '레노버 울트라 트렌드북'(S410-59412893, 46만9천원), '레노버 울트라 슬림 스타일 씽크패드'(S540-20B30019KD, 85만4천540원) 등 인기 노트북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지마켓 김석훈 디지털실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 및 바캉스 시즌을 맞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중저가 노트북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인기 노트북을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학생 및 직장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