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자체 개발 신작 ‘판타지워로드(해외 서비스 명:FANTASY WARLORD)’가 미주,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판타지워로드는 게임빌의 글로벌 히트 브랜드인 ‘워로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경쟁 요소가 돋보이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RPG다.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무한 경쟁 모드인 ‘월드 보스’ 등 풍부한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판타지워로드는 미국 구글 플레이 장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 멕시코, 칠레, 독일, 프랑스, 핀란드 등 31개 국 장르 매출 톱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게임빌 측은 “판타지워로드의 높은 그래픽 수준과 쉬운 조작법이 특히 호평을 듣고 있다”며 “13개 국가 언어 지원 등 철저한 현지화가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韓 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 가속도2014.07.29
- ‘오션테일즈’,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2014.07.29
- 게임빌의 당당한 도전, 하이브 대박치나?2014.07.29
- 장수 모바일 게임들, 파격 업데이트로 관심집중201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