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디브로스(대표 이호대)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오션테일즈’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션테일즈는 ‘전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모바일 SNG다. 이용자는 전 세계 도시들을 항해하며 교역을 통해 도시를 발전시켜야 한다. 동화 풍 그래픽와 항해와 교역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뒀다.
오션테일즈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후 각종 차트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게임빌과 디브로스는 “국내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며 ”“다이내믹한 콘텐츠로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게임빌의 당당한 도전, 하이브 대박치나?2014.07.24
- 장수 모바일 게임들, 파격 업데이트로 관심집중2014.07.24
- 게임빌, '크리티카 모바일' 하이브로 출시2014.07.24
- 워로드 최신작 '판타지 워로드' 출시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