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와 ‘젤다의 전설’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전해지며 두 게임 팬들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주요외신은 캡콤이 자사의 닌텐도 3DS 용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4 얼티메이트’와 닌텐도의 인기 RPG 시리즈 ‘젤다의 전설’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캡콤은 최근 자사의 블로그에 ‘몬스터 헌터4 얼티메이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4/07/29/npsnT4C0SY5Fz8Iy53hc.jpg)
공개된 영상에서는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인 링크가 아갈리아 방패, 마스터 소드 등 ‘젤다의 전설’의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몬스터와 싸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링크가 공격을 하거나 점프를 할 때에는 어린 시절 링크의 목소리가 음성 효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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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4 얼티메이트’는 내년 상반기 공개되며 ‘젤다의 전설’의 신작도 내년 위 유(Wii U) 타이틀로 출시될 예정이다.
캡콤은 블로그를 통해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보다 더 다양한 것들이 계획되어 있다”며 “곧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