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는 20일(현지시간) 피파2015의 표지모델로 클린트 뎀프시와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피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클린트 뎀프시(미국 국가대표)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국가대표)는 각각 브라질 월드컵에서 큰 기여를 한 인물로 꼽힌다. 피파2015 표지모델로 선정된 이유다.
실제 클린트 뎀프시는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을 하며 팀을 16강 진출에 성공시킴에 큰 공을 세웠다는 후문이다. 또 뎀프시는 가나와의 이번 월드컵 G조 경기에서 30초안에 골을 넣으며 월드컵 역사상5번째로 빠른 득점에 성공하는등 미국의 16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뎀프시는 어렸을때 부터 친구들과 피파 시리즈를 플레이하던 팬이었다면서 이제는 표지모델로도 발탁이 되어 나에게는 매우 뜻이 깊으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 피파온라인3 PC방 1위 '순수성 논란'2014.07.22
- 넥슨 대표 게임, 업데이트 소식 ‘홍수’2014.07.22
- 브라질 월드컵...피파3, 선수 값 확 달라져2014.07.22
- '피파온라인3M'에서 월드컵 8강을 미리보자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