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게임 ‘디아블로3’가 중국에 정식 출시된다.
16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액션 RPG ‘디아블로3’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넷이즈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이어 ‘디아블로3’까지 품에 안게 됐다. ‘디아블로3’의 중국 정식 출시일은 아직 미정인 상태. 하지만 앞서 디아블로3의 중국어 서비스가 간접적으로 제공됐던 만큼 넷이즈가 중국 내 서버만 구축하면 곧바로 출시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 3社3色 신작, ‘넘사벽’ LOL 뛰어넘을까2014.07.16
- '히어로즈' 12세로 심의통과, 테스트 목전2014.07.16
- 최고의 스타2 아케이드맵을 뽑자2014.07.16
- 김정수-김태우, 하스스톤 마스터즈 8강행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