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귀에 대고 오래 통화를 하다보면 전자파 때문에 두통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적잖다.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여부에 대해서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는 휴대폰 전자파 배출에 관한 각종 규제를 하고 있다.
이 같은 규제는 전자파의 인체 흡수율(SAR) 한도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인증받도록 하고 방식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등 대부분 나라에서 이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씨넷은 이러한 인증 제도 최대 허용치에 근접할 정도로 전자파를 많이 내뿜는 스마트폰 5종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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