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사용중인 휴대폰을 반납하면 기변 사은권을 제공하고 중고 기기를 매입해주는 ‘보상형 대박기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보상형 대박기변은 12개월 이상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사용한 고객이 쓰던 휴대폰을 매장에 반납하고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최대 27만원의 기기변경 사은권 ▲당월 시세 기준 반납폰 보상 혜택 ▲5만원 상당의 온라인몰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기기변경 보상 프로그램이다.
타사의 기기변경 프로그램이 15개월 이상 단말을 사용하거나 12개월 단말 이용자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년간 70만원 이상 요금을 납부해야 하는 반면 보상형 대박기변은 12개월 이상 단말을 이용하면 보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사용중인 휴대폰을 반납하면 당월 중고폰 매입 시세 수준으로 출고가에서 할인해주고, 기기변경 고객에게 중고폰 최고가 매입을 보장하는 LG생활건강 특가몰 포인트 5만점과 멤버십 포인트 10만점2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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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보상형 대박기변 출시와 함께 지난 4월 선보인 ‘요금형 대박기변’ 프로모션을 9월말까지 3개월 연장하고 혜택 대상도 확대키로 했다.
강형구 CRM 담당은 “기기변경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 위해 요금형 대박기변 프로모션 연장과 함께 보상형 대박기변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로열티가 높은 자사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받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기변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