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유플릭스무비’ 이용자 300명에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유플릭스무비에 가입한 뒤 콘텐츠를 많이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3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1인 당 2매씩 제공한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보다 영화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메시지(010-2233-8912)로 보내면 매달 한명씩 추첨을 통해 LG 포켓포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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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출시한 유플릭스무비는 영화, 미드 등 1만2천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월 7천원에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과 PC버전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월 정액제에 2천900원만 추가하면 U+ TV G에서도 보던 화면 그대로를 이어 볼 수 있다.
우정훈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팀장은 “유플릭스무비 이용자에게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연내 1만3천편까지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비디오 LTE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