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최근 스미싱 문자 유형이 지능화 되면서 금전적 손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8월 말까지 휴대폰 보험 ‘폰케어플러스’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스미싱 금융사기 보상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폰케어플러스는 휴대폰 분실 도난 파손 등에 대한 보상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음달 말까지 LG유플러스 폰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스미싱 등으로 인해 부당하게 본인 계좌에서 예금이 인출되거나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발견된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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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케어플러스는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에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19-114)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스미싱 금융사기 보상 보험은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기만 하면 최대 2년까지 유지된다.
스미싱 금융사기 보상보험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G유플러스 폰케어플러스 보상센터(www.lgucar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