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창조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첫째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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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최양희 후보자는 “창조 경제가 일부 성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국민 기대에는 만족이 덜하다는 평가가 있다”면서 “보다 강력하게 민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양희 후보자는 최문기 장관 체제에서 창조경제의 성과로는 ▲제도 정착을 통한 생태계 조성 ▲국민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중소기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센터와 각종 활동 ▲일부 가시적 성과 등을 꼽았다.
최 후보자는 “과학 기술과 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기술이 기업에 체화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선순환 사이클이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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