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유비소프트의 인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와치독’의 X박스360 타이틀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정수량의 번들 패키지를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와치독 번들 패키지는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와치독 X박스360버전과 X박스라이브 3개월 골드 멤버십, X박스라이브 기프트 카드 5천500원 권이 포함된 번들 패키지1과 ▲와치독 X박스360 버전 및 X박스라이브 12개월 골드 멤버십, X박스라이브 기프트 카드 1만1천원 권이 포함된 번들 패키지2로 구성됐다.
한정수량 판매되는 번들 패키지1과 2의 특별 할인 판매가격은 각각 7만4천800원, 9만9천600원으로 게임 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와치독은 도시의 중앙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과 모든 제반 시설이 하나로 연결돼 있는 가상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와치독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가 끊김 없이 연동돼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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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 모드는 메인 및 서브 미션 외에 수집 요소와 이벤트, 미니게임 등의 풍부한 콘텐츠가 탑재돼 10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자랑한다. 싱글 플레이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멀티플레이 모드는 1:1 대결, 팀 대결이 가능한 모드들을 지원하며 쫓고 쫓기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펼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유우종 상무는 “올해의 대작으로 평가받은 와치독 출시를 기념해 번들 패키지 판매를 진행한다”며 “와치독과 X박스라이브 골드 멤버십, X박스 기프트 카드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와치독 번들 패키지 구매로 더욱 풍부하고 실감 나는 재미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