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TV 구매자를 대상으로 축구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각 업체에 따르면 전자유통업체들은 TV 구매자 등에게 축구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주말인 21일과 22일 이틀간 55인치 이상 대형 TV나 투인원(2 in 1) 에어컨 구매자를 대상으로 아디다스 축구공을 증정한다. 총 3천개를 준비했으며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과 TV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제공하며 16강 진출 성공 시 추첨을 통해 승용차, 55인치 UHD TV, 투인원 에어컨, 제습기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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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을 운영하는 SYS리테일은 한국 대표팀의 경기 일정에 앞서 대형 TV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레플리크 제품을 증정한다.
러시아전에 앞선 지난 14일과 15일 행사를 처음 진행했으며 알제리전을 앞둔 21일과 22일, 벨기에전을 앞둔 25일과 26일에 200만원 이상 평판 TV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축구공 지급은 다음달 중순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