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의 월드컵 경기 예측이 계속 맞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에 이어 일본 패배를 예측한 것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 것. 누리꾼들은 이 같은 결과에 놀라워했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대 1로 역전승했다.
이날 이영표 KBS 해설 위원은 경기에 앞서 진행한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것이 그대로 적중한 셈이다.
이영표 위원은 경기 해설 중 일본은 전반 실점이 25%, 후반 실점이 75% 정도다. 이렇다면 후반전에 점수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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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를 지켜본 복수의 누리꾼은 이영표 예언, 해설 정말 잘하더라 이영표 예언, 진심 대박이다. 다맞춤 이영표 예언, 정말 말이 안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이영표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 앞서 스페인의 대패를 예측했고,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전의 승패와 스코어를 정확히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