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미국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를 위한 센터(CMS)’, 질병예방센터(CDC), ‘인구조사국’의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공공 의료 앱을 출시한다.
공공 의료 앱은 아이패드용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에 포함돼 있으며, 미국 내 88만개의 의료 기관 및 4천개의 병원을 검색하고 각 지역 병원의 의사와 환자 안전에 대한 개괄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 앱을 통해 특정 수술에 적합한 시설과 의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병원과 관련된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MSTR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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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는 이번 공공 의료 앱 출시가 기관의 투명성, 의료 개혁, 혁신적인 정보 기술의 사용 등을 골자로 하는 미국 백악관의 정책 기조와 맞물려 공공 의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앱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이패드 앱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