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전통문화 계승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아름지기와 패션지 헤렌이 진행하는 전통문화보존기금 마련 바자회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애니모드는 에르메스, 까르띠에, 펜디 등 명품 패션 브랜드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 참여하며 자사 미인(ME-IN) 케이스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통해 쌓인 수익금은 2014아름지기 기획전과 전통 마을의 커뮤니티 공간인 정자나무 가꾸기, 제주도 문화재 홍보 및 시인 ‘이상의 방’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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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는 지난 2012년 여성을 위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미인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이후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인 아이엠 펫토그래퍼를 진행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의 감성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애니모드 관계자는 “’미인’을 여성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캠페인과 아티스트 등과의 협업을 통해 여성의 감성을 대변하는 미인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