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여성을 겨냥한 제품인 미인(ME-IN)을 통해 여성 포털사이트인 마이클럽과 공동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인 ‘아이엠 펫토그래퍼’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생활을 함께 하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을 새롭게 인식하고 소통하게 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취지로 추진된다.
애니모드는 반려동물 보유인구가 1천만명을 돌파하고 시장 규모도 2조원대로 성장했음에도 유기견 등 사회적으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행사 참여는 마이클럽을 통해 이날부터 시작되며 다음달 1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된다. 여성만 참여가 가능하며 사진과 함께 올린 사연 중 우수 사연을 선발해 전문 작가가 반려동물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촬영권과 애니모드 미인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애니모드 관계자는 “미인 브랜드를 여성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캠페인 등을 진행해 좀더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미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애니모드, 갤S5용 충격 보호 케이스 출시2014.05.12
- 애니모드, 갤S5용 미리보기 커버·케이스 출시2014.05.12
- 애니모드, 갤럭시S5용 미인 케이스 출시2014.05.12
- 애니모드, 패션 강조 갤럭시S5 액세서리 출시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