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14/06/05 13:34    수정: 2014/06/05 13:35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정식 서비스 시작 사실을 알렸다.

컴투스 허브로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전세계 160여 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지역별 서버를 오픈하고 공식적으로 선보여졌다.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를 기본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지원 언어의 폭을 점차 늘려나가며 유저 편의성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서머너즈 워는 최신 업데이트 버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전투 플레이부터 개성 강한 480여 가지의 몬스터, 20여 종의 던전,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등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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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해외 법인별로도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의 이주환 상무는 “그간 서머너즈 워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해외 시장에서 여러 히트작을 선보여온 컴투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 역시 전세계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